
[서울=뉴시스] 24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51곳의 공무원 겸직 건수가 전년 대비 50% 이상 오르며 5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튜브' 등 개인방송 겸직은 2배 넘게 급증했다. 겸직 허가 현황을 기관별로 보면 경찰청이 673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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