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지난해 234개 산업 소분류별 취업자 증감을 보면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에서 8만 8000명, ‘회사본부및경영컨설팅서비스업’에서 3만 3000명, ‘보관및창고업’에서 2만 4000명 순으로 증가했고, ‘건물건설업’에서 8만 6000명, ‘작물재배업’에서 6만명, ‘섬유,의복,신발및가죽제품소매업’에서 2만 8000명 순으로 감소했다. 국내 임금 근로자 5명 중 1명은 월 200만원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별 구성비는 ▲100만원 미만 9.6% ▲100~200만원 미만 10.4% ▲200만~300만원 미만 31.6% ▲300만~400만원 미만 22.0% ▲400만원 이상 26.5%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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