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 고용인원은 전년 대비 7331명 늘어난 29만8654명이었다. 전체 평균 고용률은 3.21%로, 2023년과 비교해 0.04%p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정부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3.9%였다. 이는 의무고용률인 3.8%를 상회하는 수치다. 민간부문은 전년대비 0.04%p 늘어난 3.03%였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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