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은 18일 오후 6시9분에 사내 시스템에서 이상징후를 인지했고 같은날 오후 11시 20분에 해킹 공격 사실을 확인했다. 실제 이용자 유심 정보가 유출됐다고 확인한 것은 다음날인 19일 오후 11시 40분이다. 정부는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SK텔레콤도 유심 무상교체, 이상탐지시스템 (FDS) 강화 등 추가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