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방산·가상자산·해운업계의 자산총액은 늘어났지만 보험·철강·석유화학 업계의 자산총액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매년 5월1일까지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 집단을 대기업집단, GDP 0.5% 이상인 집단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해 발표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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