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오디오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격적인 M&A(인수·합병) 행보에 나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마시모사의 오디오 사업부를 인수해 브랜드 등 사업 영역이 대폭 확장된다. 삼성전자는 전장·오디오 자회사인 하만을 통해 이번에 ▲바워스앤윌킨스(B&W)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Polk)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Definitive Technology) 등의 브랜드들을 한꺼번에 새로 품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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