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서 외국인이 93억 달러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5년 1개월 만에 최대 순유출이기도 하다. 4월 초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발표 이후 글로벌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반면 외국인의 채권자금은 76억3000만 달러 순유입으로 2월(35억4000만 달러 순유입)이후 석 달째 ‘사자’를 이어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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