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5월 들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교역이 줄면서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7.3%), 선박(0.1%)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6.3%), 석유제품(24.1%), 철강제품(12.1%), 자동차 부품(10.7%)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육국 중 베트남(3.0%), 대만(28.2%), 홍콩(4.5%), 말레이시아(28.5%)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7.2%), 미국(14.6%), 유럽연합(2.7%), 일본(4.5%) 등에서 감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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