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서울 집값이 16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주째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높아진 세종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 위주로 매도 희망가격이 오르고 상승거래가 체결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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