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4(2020=100)로 전월(120.36)보다 0.1% 하락했다. 지난해 10월(119.01) 0.1% 떨어진 이후 반년 만에 하락세다. 국제유가 내림세에 공산품이 하락했고, 농림수산품도 떨어졌다. 양파와 오이값이 크게 하락했다. 다만 돼지고기와 달걀 값은 크게 올랐고, 우유와 두유 등도 비싸졌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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