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4451명)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분기(6만833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1분기 0.8명대를 회복했다.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지난해 1분기(0.77명)보다 0.05명 상승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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