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오는 7월 대출규제 강화를 앞두고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한 재건축 단지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5월 들어 집값이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높아진 세종(0.30%→0.10%)은 상승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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