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한은은 29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종전(1.5%)의 절반 수준인 0.8%로 제시하고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낮췄다. 한은은 지난해 2월(2.3%)부터 5월(2.1%), 11월(1.9%), 올해 2월(1.5%)까지 전망치를 낮춰왔지만 0%대 성장률 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추가 완화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해야하는 한은의 부담도 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