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5조2000억원 늘어난 115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폭 증가다. 한국은행은 2월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등에 늘어난 주택가격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면서 5월 주택거래량 확대가 7~8월까지 가계대출 증가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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