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올해 4월까지 관리재정수지는 46조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 국세수입이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가 18조5000억원 가량 줄었지만 2024년(64조6000억원)과 2020년(56조6000억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수준이다. 정부 총수입은 231조1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조7000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262조3000억원으로 1조9000억원 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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