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 조사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결과 긍정 평가가 58.6%, 부정 평가가 34.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 기관이 실시한 역대 대통령 취임 초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는 윤석열 전 대통령(긍정 52.1%, 부정 40.6%)과 박근혜 전 대통령(긍정 54.8%, 부정 36.2%)보다 높은 수치이며, 문재인 전 대통령(긍정 81.6%, 부정 10.1%)과 이명박 전 대통령(긍정 76.0%, 부정 18.4%)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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