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지난달 친환경차 내수 판매가 사상 처음 7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초로 내연차 판매량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39.0% 늘었다. 점유율만 따져봐도 내수판매에서 52%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해 대미 자동차 수출은 27.1% 감소했다. 지난해 호조로 인한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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