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토

그래픽뉴스

[그래픽] ‘빅3’ 흔드는 중국 D램…CXMT, 점유율 4.1% 4위진입

등록 2025.06.19 13:37: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중국의 D램 반도체 업체 CXMT가 올해 1분기 매출 기준 점유율 4.1%를 기록하며 그동안 업계 4위를 지켜온 대만 난야(Nanya)의 점유율(0.8%)을 뛰어넘었다. 스마트폰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저전력 D램(LPDDR4)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한 데 이어, 최근 차세대 규격인 DDR5 전환을 밝히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존 ‘빅3’ 체제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DDR4 등 구형 제품의 단종을 결정하고 차세대 제품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원문 보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