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87억 달러, 수입 3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8.3%(29억7000만 달러), 수입 5.3%(18억10000만억 달러)가 각각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를, 연간 누계는 213억 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1.8%), 승용차(9.2%), 선박(47.9%), 자동차부품(5.2%), 컴퓨터 주변기기(32.6%)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0.5%), 무선통신기기(33.1%)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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