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해 교원의 아동학대 혐의 검거가 27% 줄었다.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도입된 ‘교육감 의견서 제출’ 제도가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아동학대를 구분하는 장치로 작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제도 도입 후부터지난 2월 28일까지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로 교육감 의견서를 제출한 1065건 가운데 70%에 가까운 738건이 '정당한 생활지도'로 의견이 제출된 바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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