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가 '글로벌 2000대기업' 성장세를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중국 간판기업의 성장속도가 한국보다 6.3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 성장은 알리바바·BYD·텐센트 등 ‘신흥 강자’가 생태계를 밀어올렸고, 미국은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유나이티드헬스·CVS헬스 등 첨단산업·헬스케어 축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스톤X, 테슬라 등의 신규 기업들이 스피드를 올렸다. 한국은 제조업과 금융업이 성장을 이끌었으나, 신규 등재는 주로 금융업들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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