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1인당 생애주기는 태어나 27세까지는 적자 인생을 살다가 28세부터 소비보다 노동소득이 많아지는 흑자 인생으로 전환됐다. 흑자 인생은 60세까지 이어지다 61세부터는 다시 소비가 소득보다 늘면서 적자로 전환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적자 규모는 증가했다. 1인당 소비는 16세에서 441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1인당 노동소득은 45세에 4433만원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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