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차 추가경정예산의 집행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88조원을 넘어섰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020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총수입은 전년보다 35조원 증가한 431조7000억원, 총지출은 38조4000억원 늘어난 48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