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무지개 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550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전국 1만3000여 명의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무지개 산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무지개 산타'로 나서 연말까지 3주간 소외이웃을 방문해 선물 나누기,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1일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봉사단,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 모여 '무지개 산타 캠페인'에 사용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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