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말레이시아 현직 국회의원 22명 초청 오찬
【서울=뉴시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양창식 총회장, 이하 가정연합)은 9일 오전 말레이시아 현직 국회의원 22명을 포함한 30여명의 일행이 가정연합 주요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성지를 방문하여 문선명 총재 원전지(묘지)를 직접 참배하고 한학자 총재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한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일행은 여당과 야당 국회의원이 당파를 넘어 함께 동행했으며, 야당 3선 쿨라 세가란(Kula Segaran) 민주행동당(DAP) 의원, 야당 2선 조하리 빈 압둘(Johary bin Abdul) 국민정의당(PKR) 의원, 여당 초선 쿠 수 세앙(Khoo Soo Seang) 말레이시아중국인협회(MCA) 의원 등 국회의원 22명을 포함한 30여명의 규모로 방한했다. 2013.10.09. (사진=통일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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