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산업·조원산업, 영천시에 장학금 3600만원 기탁키로
【영천=뉴시스】김재원 기자 = 에비수산업(주)(대표이사 오대현)과 조원산업(대표 홍진환)은 15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영천시장학회에 매년 300만원(에비수산업 200만원, 조원산업 100만원)씩 12년간 장학금 총 36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에비수산업과 조원산업은 최근 경북 영천시 금호읍 대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장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300kW)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발전수익의 일부를 영천시에 장학금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2014.4.15 (사진=영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