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노브랜드, 라오스에 4번째 매장…'K-분식' 현지인 입맛 사로잡는다
분 야 산업 게시일자 2026/02/25 18:34:16

비엔티안 중심부에 최대 규모 매장 오픈
해외 매장 최초 20평 규모 델리코너 도입
중소기업 350곳 협업…PB 수출 거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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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이마트가 26일 라오스 비엔티안 중심부에 '노브랜드 사판통점'을 연다. 면적은 약 215평으로 라오스 노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노브랜드 4호점이 위치할 사판통은 비엔티안 중심 상권에 위치한 지역으로 외국인과 상류층 거주 비중이 높다. 국제학교와 고급 주택가가 밀집해 구매력이 높고 트렌디한 소비가 뚜렷하다는 것이 이마트측 설명이다.

사판통점에는 해외 노브랜드 매장 중 최초로 약 20평 규모의 델리 코너가 들어선다.

현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체험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밥, 떡볶이, 오뎅, 라면 등 한국 분식을 현장에서 조리해 판매하고, 노브랜드 냉동상품을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라오스 노브랜드 전문점은 현지에서 '한국 상품 전문점'으로 인식되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24년 12월 문을 연 1호점부터 2호점, 3호점 모두 계획 대비 2배에서 3배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한편 노브랜드는 약 350개 중소기업이 납품하는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해외 점포 확대와 글로벌 유통사 협업을 통해 노브랜드 상품 수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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