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7일부터 '러너 컬쳐마켓' 개최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0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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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7일부터 3월12일까지 2주간 백화점 지하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런 인 부산(Run In Busan), 2026 러닝 시즌 스타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러닝이 대중적인 스포츠이자 하나의 힙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소비 트렌드도 급격히 세분화되고 있다. 과거 러닝화와 티셔츠 중심이었던 수요가 최근에는 고기능성 액세서리, 속옷, 전용 세탁용품, 영양식품 등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롯데 부산본점은 이같은 흐름을 적극 반영해 쇼핑을 넘어 최신 러닝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러닝 컬쳐마켓'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신흥 인기 러닝 브랜드들이 총출동해 카테고리별 전문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트렌디 러닝웨어 부문에서는 네거티브 스플릿 클럽, 몰든, 쉘코퍼레이션, 존버스포츠 등이 참여한다. 특히 러닝을 일상 패션으로 확장하려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한 상품 구성에 집중했다.

전문 기어 부문에서는 착용감과 경량성을 극대화한 러닝 베스트 브랜드 얼티밋디렉션과 어센틱기어, 한국인 얼굴형에 맞춘 착용감을 강조한 고글 브랜드 카부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러닝의 질을 높여주는 니치(Niche)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러너들의 물집 방지와 부상 예방에 탁월한 프리미엄 발가락 양말 타비오, 스포츠 이너웨어 전문 블루 그레인, 고기능성 운동복 전용 세제를 선보이는 런드리서핑, 전문 영양식품 파시코 등 러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특화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제안한다.

이와 함께 전국구 러닝 커뮤니티 브랜드 베가베리도 참여해 전문적인 러닝 상품과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MZ세대 러너와 러닝 크루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와 혜택도 풍성하다. 현장에서는 나만의 시그니처의류를 완성할 수 있는 '러닝 의류 마킹 커스텀 서비스'가 진행되며, 올해 러닝 목표를 다짐하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출정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 네거티브 스플릿 클럽에서는 비강 밴드 또는 플라스크를, 몰든에서는 '리유저블 백'을, 런드리서핑에서는 손세탁 파우치 등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구매 감사품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관계자는 "러닝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기능성이고도화된 전문 스포츠 문화로 정착했다"며 "올해 마라톤과 러닝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2026 런 인 부산'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완벽한 출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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