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탁구 강릉세계마스터즈선수권, 엑시옴과 프레젠팅 파트너 계약
분 야 스포츠 게시일자 2026/02/26 10:02:26

오는 6월5~12일 강릉서 개최

associate_pic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오는 6월 강원 강릉시에서 열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글로벌 탁구 브랜드 '엑시옴(XIOM)'의 이름으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100일을 앞둔 지난 25일 글로벌 탁구 용품 브랜드 엑시옴과 프레젠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회의 공식 명칭은 '엑시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로 확정됐다.

1976년 설립된 한국 정통 탁구용품 기업 '참피온(CHAMPION)'에서 출발한 글로벌 브랜드 엑시옴은 2006년 세계 시장을 겨냥해 브랜드명을 바꾼 뒤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 공식 제공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엑시옴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명명권, 경기장 내·외 브랜드 노출, 공식 홍보물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의 다양한 권리를 갖는다.

조직위는 엑시옴과의 협업으로 대회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회의 위상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김영열 엑시옴 대표는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탁구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에 프레젠팅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생활체육 세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전문 브랜드와 함께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면서 "엑시옴과의 협력을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대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탁구 축제다.

올해 강릉 대회는 6월5일부터 12일까지 강릉오발과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며, 남녀 단식·복식·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운영된다.

만 40세 이상(1986년생 이상) 동호인이라면 선수 출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 신청 등록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