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인하대, 세계 최고 권위 로보틱스 학술대회서 연구 성과
분 야 수도권 게시일자 2026/02/26 0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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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조영근 전기전자공학전공 교수가 이끄는 공간지능 및 로보틱스 연구실이 로보틱스 학술대회인 'IEEE ICRA 2026'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학술대회에서 정규논문 4편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2편은 IEEE ICRA 2026 학술대회, 나머지 2편은 IEEE RAL에서 발표 자격을 얻었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과 인식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자료·알고리즘 개발에 초점을 맞춘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맞추고, 위치 계산 오차를 계속 보정하는 기술을 이용해 별도의 정답 데이터 없이도 관성센서(IMU)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했다.

또 울퉁불퉁하거나 정형화되지 않은 환경에서 로봇이 실제로 주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디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기술도 발표한다.

복잡한 동적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공간 정보만 안정적으로 복원하는 지도 생성, 복잡한 환경에서 로봇이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연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영근 인하대 전기전자공학전공 교수는 "앞으로도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신영식 교수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4단계 BK21 사업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사람 중심 인공지능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기초연구실과 우수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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