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9400만달러 금융 패키지 체결
ITC 30% 등 최대 40% 세액공제
내년 3분기 상업운전 개시 예정
ITC 30% 등 최대 40% 세액공제
내년 3분기 상업운전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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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이스라엘 에너지 기업 아라바파워와 5대 5로 공동 개발 중인 선로퍼(Sun Roper)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금융기관 ING캐피탈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약 3억9400만 달러, 한화 약 5680억원 규모의 금융 패키지를 제공했다.
글로벌 시공사와 자문사 등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선로퍼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휴스턴 남서쪽 와튼카운티 693만㎡ 부지에 조성되는 260㎿급 태양광 발전소다.
국내 4인 가구 기준 약 6만 가구가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규모다.
합작법인은 내년 3분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텍사스 전력수요 핵심 시설과 2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 OBBB 법안의 착공 요건을 충족했다.
30% 투자세액공제(ITC)에 에너지 커뮤니티 보너스 10%가 더해져 최대 40% 세액공제를 적용받는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합작법인 투자 형태로 직접 운영해 장기 전력 판매 수익을 창출하겠다"며 "미국 전역으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OCI에너지는 현재 텍사스를 거점으로 태양광 3.9GW, ESS 3.1GW 등 총 7GW 규모 31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라바파워는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태양광과 ESS 사업을 개발·운영 중이다. 양사는 2021년 200㎿ 선레이(Sun Ray) 프로젝트를 계기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