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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롯데가든파크, 롯데워터파크가 하나로 결합된 ‘롯데 관광유통단지’ 시너지 효과로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터났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지난해 전체 방문객 중 타지역 거주 고객 비중이 80%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쇼핑(아울렛)과 레저(워터파크) 인프라에 2024년 10월 오픈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8만6000㎡ 규모의 ‘롯데 가든파크’가 더해지면서, 당일치기 쇼핑객이 숙박과 휴식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된 결과로 분석됐다.
호텔 오픈 이후 동남아 및 중화권 단체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 이들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 강화와 외국인 전용 편의 시설 확충 등 공격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하고 있다.
또 ‘키즈&유스컬쳐’ 전문관 새 단장과 전국구 맛집을 모은 ‘테이스티 그라운드’ 오픈 등 킬러 콘텐츠 강화도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큰 몫을 했다.
이러한 국내외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김해점은 봄 시즌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봄 신상품 입고 기념 여성 패션 추가 할인’을 진행해 주요 브랜드 신상품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신학기를 앞둔 학부모를 위해 ‘뉴발란스 키즈 신학기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 가방과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대규모 상생 축제도 열린다.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김해점 일대 롯데가든파크에서 ‘제2회 김해 한우축제’가 개최된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 우수 한우를 관광객에게 알리고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섭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장은 “롯데 관광유통단지는 50%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 신장세를 동력 삼아 유치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김해 관광의 랜드마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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