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드론 예찰 강화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10:03:19

횡성·공근면·갑천면 일대 감염목 2493본 정밀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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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인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공근면·갑천면 일대를 중심으로 감염목·의심목 2493본 제거하고 약 15ha 규모의 수종 전환 방제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재난 대응단을 상시 운영하며 의심목에 대한 현장 예찰과 분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약 1000㏊ 면적에 무인항공 예찰로 광역 감시하며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시료 채취·분석을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초기 대응과 꼼꼼한 예찰이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방제 시스템 강화를 통해 지역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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