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전북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개소…전국 11곳으로 확대
분 야 사회 게시일자 2026/02/26 14:01:13

인사처, 전북도청 1층에 마음건강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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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전북에 11번째 공무원 마음건강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사혁신처는 전북지역 공무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청사 1층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심리적 외상 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전북센터를 포함해 서울, 경기, 세종, 대전, 대구, 광주, 강원 등 전국에 11개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4만1000여명의 공무원이 마음건강센터를 이용했다.

전북센터는 공무원과 그 가족, 순직공무원의 유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심리검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전문성을 갖춘 심리상담사 2명이 상주하면서 민원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난현장 수습 등 충격 사건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공무원의 정서와 조직 안정을 돕는 긴급 위기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날 최동석 인사처장은 전북센터를 찾아 상담 공간 등 시설현황과 운영 상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최 처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최지이 센터장은 "전북지역 재해예방 체계가 잡힐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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