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정선소식] 정선군가족센터 메밀전병축제 참여 등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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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가족센터는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정선메밀전병축제'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존에서는 베트남의 '반세오', 필리핀의 '룸피아', 네팔의 '모모', 우즈베키스탄의 '블린치' 등 각국의 전병류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한다. 단순한 음식 판매를 넘어 각국의 식문화 유래를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존 운영이 결혼이민자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다문화가 공존하는 포용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창업가의 특색 메뉴 선보여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26 정선메밀전병축제'에서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메뉴들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번 축제 참여는 지역 여성들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센터를 통해 창업한 '정선맛집'의 메밀국죽과 녹두빈대떡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의 퓨전 메밀전병 등 차별화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정선맛연구회' 회원들은 '이모카세' 특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고급화한 한정판 전병 메뉴를 선보여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여성 구직자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창업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강화하여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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