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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항공편을 구하는대로 매닝이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다.
37개의 공을 던진 매닝은 구속이 최고 시속 148㎞에 그쳤고, 제구도 크게 흔들렸다.
매닝은 경기 후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삼성은 정밀 검사 결과를 살펴본 후 교체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삼성은 최근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팔꿈치 통증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여기에 매닝까지 스프링캠프 도중 이탈하면서 근심이 커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