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당진시 지난해 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전국 시 단위 고용률 1위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11:09:55

국가데이터처 발표 고용률 72.9% 기록
지역경제 성장세, 일자리 정책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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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6일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77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 결과 시 고용률은 7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2%)에 이어 연이은 1위로 지역경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과 동시에 일자리 정책 결실로 풀이된다.

특히 지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질적 개선이 눈에 띈다.

남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82.1%에서 82.8%로 0.7%p 상승했고 여성 고용률은 58.6%에서 61%로 2.4%p 올라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청년 고용지표 역시 29세 이하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동기 42.8%에서 49.2%로 6.4%p 대폭 상승했다.

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여성친화적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정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효과에 더해 기업 유치 확대, 산업단지 활성화, 청년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용 안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여성·중장년층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고용 도시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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