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벤츠 코리아, '단일 가격제' 도입…4월부터 시행
분 야 산업 게시일자 2026/02/26 11:15:32

국내 11개 공식 딜러사와 협약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 도입에 합의
차량 단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
4월13일 첫 시행…"전략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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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RoF)'의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어느 전시장에서든 벤츠 코리아가 책정한 단일 가격으로 벤츠 차량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벤츠 코리아는 오는 4월13일 이 제도를 공식 시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제도 도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의 모든 차량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표준화된 판매 방식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해진다.

고객은 벤츠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 가격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과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앞서 벤츠 코리아와 11개 딜러사는 2023년부터 리테일 오브 더 퓨처 추진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벤츠 코리아와 딜러사들은 공동으로 전개해온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걸맞은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여년간 11개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토대로,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제고, 동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오는 4월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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