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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가 방치된 옛 삼담파출소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제주시는 다음달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담1동 문화예술SOC 거점 조성사업'에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옛 삼담파출소 부지(용담1동 236의 4)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8억500만원으로 연면적 481㎡, 건축면적 414㎡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주요 시설로는 마을북카페, 기억은행(역사전시관), 문화소공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기존 파출소와 무기고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해 원도심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2월이다.
시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공간의 활용도와 공공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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