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진해군항제, 문체부 예비축제 지정 '국가대표 봄 축제' 도약 발판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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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2026~202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축제는 2028~2029년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경상남도 자체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문체부에 추천된 뒤 개최 실적과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지정 기간은 2년으로 이 기간 동안 전문가, 소비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평가와 과제 지원 공모사업, 축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축제 진입 기회도 주어진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예비축제 지정은 진해군항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축제 콘텐츠 고도화와 글로벌 홍보·마케팅 확대를 통해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4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3월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 간 개최될 예정이다.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진해 일원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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