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국제성모병원에 330만원 기부
분 야 수도권 게시일자 2026/02/26 1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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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5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으로부터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열린 인천교구 제32회 바다의 별 축제를 통해 마련됐다. 인천교구 소속 학생들이 직접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이다.

인천교구 학생들은 매년 바다의 별 축제 수익금을 국제성모병원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병원 교직원 자선단체인 국제성모자선회에 기탁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박종진 신부는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친구들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축제 수익금을 기꺼이 내어준 학생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기금이 아픈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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