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대전 유성구, 장기요양기관 책임성 강화 '등급제' 운영
분 야 지방 게시일자 2026/02/26 14:59:25

74개 기관 지도·점검·갱신심사 점수 합산 A·B·C 3단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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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유성형 장기요양기관 등급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지도·점검 결과와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심사 점수를 합산·반영해 기관의 운영 수준을 A·B·C 3단계로 구분하는 제도다.

관내 7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A등급 58곳·B등급 14곳·C등급 2곳으로 분류했다. 결과는 각 기관에 통보되며 등급 인증서 게시물을 교부받게 된다.

우수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C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맞춤형 컨설팅과 지도·점검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개설 기관은 올해 지도·점검 결과를 반영해 등급을 산정하고, 갱신 심사 대상 기관은 지도·점검 결과와 갱신 점수를 합산해 내년에 최종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관리와 지원을 병행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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