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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교육지원청은 26일 지역 작은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 의령 부림초등학교 윤경호 교사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실제와 협력적 설계’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윤 교사는 강의를 통해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운영 유형을 제시하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교육과정의 본질을 지키는 설계 노하우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실무 중심의 협의회가 진행됐다. 초등 4개 권역별로 모인 교사들은 학년군별로 운영할 공동교육과정 설계도를 구체화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경남 공동학교 운영 예산으로 약 4억원을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종규 교육장은 "거창 공동학교 운영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교육지원청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교육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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