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강남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가족 교육
분 야 수도권 게시일자 2026/02/26 14:59:01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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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가정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중독 가족교육'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강남구보건소 5층 제3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다.

구는 보호자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특성과 영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가족교육을 마련했다.

강의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 교수가 맡는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주요 특성과 문제 징후 파악, 가정 내 규칙 설정과 소통 방식, 갈등 상황에서의 대응 전략 등 보호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김 교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할 과제"라며 "청소년과 가족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예방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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