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중간체 생성 억제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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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이란 간에서 체내 산소운반에 필수물질인 헴 합성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돼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 등 독성 중간체가 쌓여 복통, 신경 손상 등을 초래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기브라리주는 간에서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분해해 신경독성 중간체인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의 생성을 억제해 증상을 감소시킨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 약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희귀질환 성인 환자에게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확인된 치료제를 신속하고 면밀히 심사·허가해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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