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0억 투입…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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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K-연어 산업 비전과 가동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강원형 K-연어 생태계 조성의 첫 단계로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개최된 ‘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에서 김진태 도지사, 해수부,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에서 세계로, 글로벌 연어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K-연어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K-연어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2035년까지 연어 전·후방 육성 및 산업 고도화, 2040년까지 K-연어 브랜드화, 연어 산업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는 2040년까지 연어 생산 5만t 달성과 아시아 최대 생산 기지로 성장 시켜 글로벌 블루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준공한 K-어린연어생산센터는 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 등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해수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건립됐다.
센터는 연면적 1599㎡, 지상 2층 규모로 순환 여과시스템 7개 모듈 사육조 30개, 부화실, 실험실, 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5g급 연어 종자 200만 마리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건강한 연어 종자를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하고 양식어가는 이를 100g급 스몰트로 성장 시킨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급 성어로 키워 최종 출하하는 단계 별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의 7대 미래 산업 가운데 연어 산업이 다섯 번째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강원형 K-연어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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