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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2026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열고 인구활력 증진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행복한 곡성'을 비전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자원 기반의 일자리 창출, 지역가치 및 교육기반 조성을 통한 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42개 세부사업에 총사업비 1214억원을 투입한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정착과 정해박해 200주년 성지순례 거점화, 섬진강 기차마을 플랫폼 광장 활성화 사업, 지역특화비자 외국인 가족 주거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을 추진한다.
딸기 등 지역 원예작물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36억원 투입한다.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와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제, 과수 생산기반 구축 등 총 25개 사업을 실시하고 농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에 대비해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이 밖에도 폐비닐 발생을 줄이고 수거·처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지원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 감소 위기를 대응할 계획”이라며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도와 협력을 강화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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