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기업과 민관협의체 발족, 공동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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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HD현대,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삼성물산, 카카오, 하이브 등 주요 K-브랜드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민관협의체는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통관단계서의 위조행위 등에 대한 적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침해정보를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또 외국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K-브랜드 식별 교육을 확대하고 피해사례가 많은 국가의 세관과 양자협력을 강화,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K-브랜드 위상 제고에도 협력한다.
발족식에 이어 관세청은 간담회를 갖고 민관협의체의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은 K-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민관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산업별 애로·건의사항을 수시 청취해 관세행정에 반영, 우리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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