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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임건홍(Lin Jianhong) 지상향장과 지상국민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사 3명, 학생 16명 등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군은 방문 첫날인 지난 24일 군청에서 방문단을 맞아 환영식을 열고 상호 우의를 다졌다.
이날 방문단은 천년고찰인 수덕사를 찾아 한국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방문단은 야경을 감상하고 모노레일을 체험하는 등 군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둘째 날인 25일 방문단은 군과 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지역 학생들과 함께 궁중떡볶이 등을 직접 조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방문단은 예산시장을 찾아 지역 먹거리 체험과 전통시장 탐방을 통한 우리나라의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상향은 지난 2024년10월 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도시로 슬로시티 및 농업·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방문단은 이후 서울 등지에서 추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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