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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소방서가 청소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 119 청소년단을 출범했다. 지난 8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단원 188명이 참여해 안전 선서를 하고 소방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 119 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소방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습관을 익히고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소방청 산하 청소년 조직이다.
올해 시흥소방서 청소년단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다-가치 청소년센터, 해피아이 유치원, 하하 유치원, 시립목감어울림어린이집 등 5개 기관에서 단원과 지도교사 12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단원 선서와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소소심' 교육, 화재 대처 요령, 소방차 방수 체험 등이 이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화재 예방 교육, 응급처치 훈련, 실전형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연 서장은 "청소년들이 필수 안전 지식을 익혀 미래 사회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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